호영~ (2.28)

작성자
*sjh
2019-02-28 00:00:00
요즘 날씨가 많이 따듯해 졌어. 잘 지내고 있니?
2일에 너 데리고 이모네 집에 들러 하루 자고 내려 오려고 해. 학원에 도착 하는 시간이 좀 늦어 질것 같아. 늦어도
11시 전 까지는 갈께~ 이불은 가져갔던데다 담아 놔.
성적이 나왔던데 처음 본 시험 보다 많이 올랐더라. 손 놓았던 공부 하랴 낮선 환경에 적응 하랴 힘들 었을텐데 그래도 앞으로 나가는 모습이 대견 스럽네. 엄마 아들이라 그런지 잘 하고 있네~
건강 조심 하고 토욜에 보자.
사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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