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3.10)
- 작성자
- *jh
- 2019-03-10 00:00:00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 벌써 네가 외출 나왔다 들어간지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 외출 나왔다 들어가서 다시 적응 하려니 힘들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비타민이랑 홍삼은 잘 챙겨 먹고 있어? 체력이 되야 공부도 할 수 있으니 지난번 네가 말 했던 것 처럼 틈틈히 운동도 하고 입에 안 맞더라도 끼니 잘 챙겨 먹고~
오늘이 네가 기숙 학원에 입소 한지 꼭 한달째 되는 날이야. 너무 초조해 하지말고 차분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노력은 언젠간 빛을 발하거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간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울 호영이도 영어 단어평가 점수를 보니 처음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엄마랑 아빠랑 대견하게 생각 하고 있어.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하고~그래도 울 아들은 잘 이겨 낼거라고 믿어. 누구도 아닌 엄마 아들이잖아.엄마 아빠는 울 아들을 믿어. 사랑 한다~
오늘이 네가 기숙 학원에 입소 한지 꼭 한달째 되는 날이야. 너무 초조해 하지말고 차분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노력은 언젠간 빛을 발하거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간다는게 중요한것 같아.울 호영이도 영어 단어평가 점수를 보니 처음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엄마랑 아빠랑 대견하게 생각 하고 있어.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하고~그래도 울 아들은 잘 이겨 낼거라고 믿어. 누구도 아닌 엄마 아들이잖아.엄마 아빠는 울 아들을 믿어. 사랑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