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시오 ~(2019.3.12)
- 작성자
- *엄마
- 2019-03-12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승연아 ~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할머니가 좀 나아지셨다는구나.
아들도 너무 걱정말고 열공하시라고 편지한다.
다친곳은 좀 어떠니?
약 잘 챙겨 먹고 ~
오늘 화장대 정리하다 울아들이 고2 어버이날에 써준 엽서를 보았다.
너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다는.
부모가 어찌 자식을 포기하니.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오니 우리아들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하는 날도 오고~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엄마아빠는 항상 우리아들 편이고 응원한다~
다 잘될거니 두려워 말고 앞만 보고 직진
엄마가 매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19년 3월12일 밤 10시 12분에 엄마가-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할머니가 좀 나아지셨다는구나.
아들도 너무 걱정말고 열공하시라고 편지한다.
다친곳은 좀 어떠니?
약 잘 챙겨 먹고 ~
오늘 화장대 정리하다 울아들이 고2 어버이날에 써준 엽서를 보았다.
너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다는.
부모가 어찌 자식을 포기하니.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오니 우리아들 스스로 공부하겠다고 하는 날도 오고~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해.
엄마아빠는 항상 우리아들 편이고 응원한다~
다 잘될거니 두려워 말고 앞만 보고 직진
엄마가 매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2019년 3월12일 밤 10시 12분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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