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시오 ~ (2019.3.15)

작성자
*엄마
2019-03-15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승연초이
잘지내지?

오늘은 저녁무렵에 눈비가 섞여 내렸다.
날이 흐리니 저녁도 빨리 찾아 오는거 같애.
그래서 더 아들 생각이나네.
열공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흐뭇하고 엄마미소가 지그시~ㅎㅎㅎ

엄마의 희망 우리아들~
오늘도 열심히해줘서 고맙다.
병원약 잘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건강관리 잘하고~
지금 잘하고 있으니 두려워말고 직진.

엄마가 우리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후 6시20분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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