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준이보삼

작성자
*이창준맘
2019-03-15 00:00:00
아들

안뇽~~~~~~^^
잘 지내지?
엄마 아빠도 잘 지내고 있어.
아빠는 지난번 너 간 뒤로 이상하게도 아침 7시에 일어나
도서관 갔다가 저녁에 와. 신기하지?
너랑 같이 자다가 네가 없어서 무지하게 허전한가봐^^

아참
너 이번에 영어 만점 맞았더라. 추카추카해
네가 한 노력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그리고 그만큼 성취감도 있을꺼야

지난번 코 속이 아파 병원갔다 왔다던데 괜찮니?
늘 건강 신경쓰고 건강을 위해 주는 건 뭐든 잘 먹어. 알았지?

그래도 네가 기숙학원에서 나름 잘 적응하면서 지내는 것 같아
엄마는 무지 감사하는 마음이야.

우리 창준이 화이팅

** 3월 28일부터 휴가던데 28일 아침 9시에 학원으로 갈께. 잘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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