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성태에게

작성자
*이선희
2019-03-16 00:00:00
성태야~
성태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도 벌써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났구나
낯선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고 부족한 수학진도 따라가느라 많이 힘들었지?
엄마는 힘들어도 참고 씩씩하게 버텨주는 우리아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노력에 댓가는 꼭 좋은 성과로 너에게 돌아올거야~ 힘내자 화이팅
힘들어도 조름만 참고 모든것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기며 생활하자
28일날 엄마가 2시40분쯤 데리러갈께
영양제 홍삼 잘챙겨먹고 너무춥게 다니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그때 보자~
우리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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