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강원이에게~~♡
- 작성자
- *홍윤화
- 2019-03-20 00:00:00
그래~강원아
네 쪽지 보고 엄마도 요즘 네가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나 국어 둘 중에 한 과목이 항상 안 좋았는데 이 번에는 골고루 어느정도 점수가 나왔네
담주도 사설 모의고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서 보도록 하자
시험 볼때는 점심도 너무 배부르게 먹지말고~
실전처럼 연습해 봐~
학원 아이들 평균을 보니 슬슬 실력이 나오는거 같구나
3월 모의고사는 범위도 좀 작고 난이도도 어렵지않아서 점수가 좀 잘 나올 수 있어
그래도 방심하지말고 꾸준히 유지하며 상승세를 타는게 중요해
국어에서 2점짜리 문제만 틀린건 조금 신중하지 못하게 시험을 본 건 아닐까 생각해보고
항상 시험보면 내가 왜 틀렸는지 꼭 체크하길바란다
얼마 전 할아버지가 새벽에 어지러워 넘어지셨다해서 병원 다니느라 바빴단다
다행히 귀 반고리관쪽에 염증이 생겨 어지러운거라해서 요즘 약드시고 계셔~~
할아버지께 "올해는 아프시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았단다
너도 컨디션 조절 잘하고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비타민이라도 잘 챙겨먹어
다음주 나오는날에는 엄마가 데리러갈거야
그 때까지 홧팅이다 울 아들
네 쪽지 보고 엄마도 요즘 네가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나 국어 둘 중에 한 과목이 항상 안 좋았는데 이 번에는 골고루 어느정도 점수가 나왔네
담주도 사설 모의고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서 보도록 하자
시험 볼때는 점심도 너무 배부르게 먹지말고~
실전처럼 연습해 봐~
학원 아이들 평균을 보니 슬슬 실력이 나오는거 같구나
3월 모의고사는 범위도 좀 작고 난이도도 어렵지않아서 점수가 좀 잘 나올 수 있어
그래도 방심하지말고 꾸준히 유지하며 상승세를 타는게 중요해
국어에서 2점짜리 문제만 틀린건 조금 신중하지 못하게 시험을 본 건 아닐까 생각해보고
항상 시험보면 내가 왜 틀렸는지 꼭 체크하길바란다
얼마 전 할아버지가 새벽에 어지러워 넘어지셨다해서 병원 다니느라 바빴단다
다행히 귀 반고리관쪽에 염증이 생겨 어지러운거라해서 요즘 약드시고 계셔~~
할아버지께 "올해는 아프시면 안된다"고 엄포를 놓았단다
너도 컨디션 조절 잘하고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비타민이라도 잘 챙겨먹어
다음주 나오는날에는 엄마가 데리러갈거야
그 때까지 홧팅이다 울 아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