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효중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9-03-20 00:00:00
효중아
오랜만이지...
엄마가 요즘 회사가 많이 바빴어...
효중아
몸은 좀 어떠니?
왜 자꾸 아프니...속상하게...
간수치 내려가게 하는 약은 아직도 잘 먹고 있는지 궁금하네
목이랑 어깨는 오늘 병원 다녀와서 좀 괜찮은건지...
목이랑 어깨는 계속 한자리로 책을 보거나 하면 더 나빠지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점심 먹고 한번 더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 스트레칭 해봐
그럼 훨씬 목이랑 어깨가 부드러워지고 좋아 질거야
아프다고 안하면 더 힘들어 지니까
아프더라도 조금씩 해봐
그리고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도 계속 가고...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현주도 중학교 가서 적응 잘하고 잘 다니고 있고
아빠도 여전하시고...
요즘에 주말에 외식을 해도
효중이가 없으니까
뭔가 빠진것 같고 허전하고 그래...
효중이의 빈자리가 크다...
벌써 그곳에서 생활한지 한달이 넘어 가고 있구나...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지...
애쓴다 우리 아들...
조금만 참고 노력하자.
엄마도 효중이 생각해서 열심히 할께
엄마도 가끔은 힘이 들어서 쉬고도 싶고
하기 싫을때도 있어...
그래도 그럴때마다
고생하는 효중이 생각하면
힘이 나곤 해
효중아
필요한것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 통해서 애기하고
참 선생님께서
효중이가 교회 간다고 말씀하시던데
효중이가 갈때는 다 생각이 있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고 알았지...
아니다 싶으면 가지 말고...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오네...
지난 일요일에
외할머니 모셔다 드리면서
효중이 학원 지나 쳤었는데...
많이 보고 싶더라...
효중아 이제 꽃피는 봄이 오겠지...
계획 잘 세워서
효중이가 목표하는것 잘 이루길 바랄께
영어 단어 시험도 지난번에는 만점도 받았던데
잘 했어...
조금만 더 노력하자...
수학은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모르면 부끄러워 말
오랜만이지...
엄마가 요즘 회사가 많이 바빴어...
효중아
몸은 좀 어떠니?
왜 자꾸 아프니...속상하게...
간수치 내려가게 하는 약은 아직도 잘 먹고 있는지 궁금하네
목이랑 어깨는 오늘 병원 다녀와서 좀 괜찮은건지...
목이랑 어깨는 계속 한자리로 책을 보거나 하면 더 나빠지니까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점심 먹고 한번 더
저녁에 자기전에 한번 스트레칭 해봐
그럼 훨씬 목이랑 어깨가 부드러워지고 좋아 질거야
아프다고 안하면 더 힘들어 지니까
아프더라도 조금씩 해봐
그리고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도 계속 가고...
우리는 잘 지내고 있어...
현주도 중학교 가서 적응 잘하고 잘 다니고 있고
아빠도 여전하시고...
요즘에 주말에 외식을 해도
효중이가 없으니까
뭔가 빠진것 같고 허전하고 그래...
효중이의 빈자리가 크다...
벌써 그곳에서 생활한지 한달이 넘어 가고 있구나...
공부하느라 수고가 많지...
애쓴다 우리 아들...
조금만 참고 노력하자.
엄마도 효중이 생각해서 열심히 할께
엄마도 가끔은 힘이 들어서 쉬고도 싶고
하기 싫을때도 있어...
그래도 그럴때마다
고생하는 효중이 생각하면
힘이 나곤 해
효중아
필요한것 있으면 언제든지 선생님 통해서 애기하고
참 선생님께서
효중이가 교회 간다고 말씀하시던데
효중이가 갈때는 다 생각이 있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고 알았지...
아니다 싶으면 가지 말고...
오늘은 비가 하루종일 오네...
지난 일요일에
외할머니 모셔다 드리면서
효중이 학원 지나 쳤었는데...
많이 보고 싶더라...
효중아 이제 꽃피는 봄이 오겠지...
계획 잘 세워서
효중이가 목표하는것 잘 이루길 바랄께
영어 단어 시험도 지난번에는 만점도 받았던데
잘 했어...
조금만 더 노력하자...
수학은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모르면 부끄러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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