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승현에게
- 작성자
- *승현맘
- 2019-03-25 00:00:00
사랑하는 승현아
주말은 잘 보냈니?~~~
일요일날에는 그나마 한시간 늦잠을 잤겠구나~
요즘 날씨가 풀어진만큼 몸도 많이 지치고 힘들꺼야
이제 며칠만 있으면 사랑하는 아들 승현이를 볼 수 있겠구나
너도 많이 기대되고 기다려지지?
엄마도 울 아들이 오면 맛있는걸 뭘 먹여줘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단다
특별히 먹고 싶은 메뉴나 요청한 일이 있다면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께 신청서
작성해서 보내주렴^^
그리고 귀소는 언제할껀지 말해주면 기차표 예매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참 이불이 겨울이불이라 덥게 느껴질텐데 불편하면 애기하렴 먼저 엄마가 봄이불을 택배로 보내고 나서 겨울이불을 택배로 보내야 할꺼야
사랑하는 승현아
오늘도 힘내렴^^
주말은 잘 보냈니?~~~
일요일날에는 그나마 한시간 늦잠을 잤겠구나~
요즘 날씨가 풀어진만큼 몸도 많이 지치고 힘들꺼야
이제 며칠만 있으면 사랑하는 아들 승현이를 볼 수 있겠구나
너도 많이 기대되고 기다려지지?
엄마도 울 아들이 오면 맛있는걸 뭘 먹여줘야 하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단다
특별히 먹고 싶은 메뉴나 요청한 일이 있다면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께 신청서
작성해서 보내주렴^^
그리고 귀소는 언제할껀지 말해주면 기차표 예매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참 이불이 겨울이불이라 덥게 느껴질텐데 불편하면 애기하렴 먼저 엄마가 봄이불을 택배로 보내고 나서 겨울이불을 택배로 보내야 할꺼야
사랑하는 승현아
오늘도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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