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둥
- 작성자
- *현석맘
- 2019-04-01 00:00:00
울 사랑하는 아들의 두번째 휴가가 끝나고 벌써 세번째 휴가가 기다려지는 4월의 첫째날이야
집에 와서 함께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너가 즐겁게 친구들과 만나 소통하고 하고 싶은일 하고 간것같아 엄마는 감사한 마음뿐이야
새삼 너의 뒷바라지를 하는것이 엄마의 가장 소중한 기쁨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대학생이 된 너의 친구들과 대화는 잘되는지.. 속상한건 없는지.. 부족한거 없는지.. 엄만 많이 궁금타~
1년 늦게 대학생활을 하게되어도 울아들은 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하리라 엄만 믿어 의심치 않아
울아들이 조아하는 맨투맨은 오늘 주문했고 최대한 빨리 퀵으로 보내도록 할테니 걱정말고..
엄마랑 좋아하는 코드가 잘 맞는 울아들..
다음 휴가엔 엄마랑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난 음식 먹을수있는 기회를 꼭 주길 바래 ㅋㅋ
살찌는거 걱정말고 밥 잘 챙겨먹고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내년을 기약하며 우리 같이 잘 이겨나아가도록 하자
밝고 긍정적인 울아들이 그곳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깊은 우정을 나누길 바라며..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집에 와서 함께한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 너가 즐겁게 친구들과 만나 소통하고 하고 싶은일 하고 간것같아 엄마는 감사한 마음뿐이야
새삼 너의 뒷바라지를 하는것이 엄마의 가장 소중한 기쁨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대학생이 된 너의 친구들과 대화는 잘되는지.. 속상한건 없는지.. 부족한거 없는지.. 엄만 많이 궁금타~
1년 늦게 대학생활을 하게되어도 울아들은 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생활을 하리라 엄만 믿어 의심치 않아
울아들이 조아하는 맨투맨은 오늘 주문했고 최대한 빨리 퀵으로 보내도록 할테니 걱정말고..
엄마랑 좋아하는 코드가 잘 맞는 울아들..
다음 휴가엔 엄마랑 분위기 좋은곳에서 맛난 음식 먹을수있는 기회를 꼭 주길 바래 ㅋㅋ
살찌는거 걱정말고 밥 잘 챙겨먹고 답답하고 힘들더라도 내년을 기약하며 우리 같이 잘 이겨나아가도록 하자
밝고 긍정적인 울아들이 그곳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깊은 우정을 나누길 바라며..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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