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투가 막냉이에게_
- 작성자
- *누나 투
- 2019-04-02 00:00:00
헌아 다시 또 잘 지내고 있닝?
뭔가 너가 집에 있을때도 막 뭘 엄청 논건 아니였지만 어제 저녁에 엄마랑 언니랑 있눈데 막냉쓰가 갑자기 생각나는거 있쥐?ㅋㅋㅋ
누나는 방금 알바를 끝내고 엄마랑 같이 있오 휴
어젠 좀 힘들었는데 오늘 운세를 보니까 괜찮드라구? 그래서 오늘은 좀 좋았나봐ㅋㅋㅋㅋㅋ 내가 너의 3일내일 운세를 봐줄께
흠 일단 다른사람에게 믿음을 주도록 하고 게으름을 피우면 다 들키게 된데 그리고행운의 물건이 촤컬릿ㅋㅋㅋㅋㅋ초콜릿이고 색은 초록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소한 거짓말로 오해가 생길 수 잇다묜서 조심하래 뭐 별건없당 ㅋㅋㅋ앗 잠만 근데 이건 오늘꺼잖아? 아직 내일껀 안나왔당 헿ㅎㅎ
아 그리고 헌아 좀 뜬금포인데 너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오ㅋㅋㅋㅋㅋ 누나가 너 나왔을때 말은 안했는뎅 너무 대견쓰하잖아~
아 근데 이거 잠시 너무 의식의 흐름이긴 한데 그 발포비타민 다먹었니?? 갑자기 기억낫네 좋으면 월급받으면 하나 사주께~ㅋㅋㅋㅋㅋㅋㅋㅋ그 뭐냐 그 탄산수에 먹으면 거의 그냥 음료수드만
아 그리고 그 두고갔던 우산 내가 가져왔당 있드라구 사실 까먹고 있었는뎅ㅋㅋㅋㅋㅋ 나 지금 좀 정신없지?? 내가 쓰고 있는데도 살짝 정신없어 어깨가 왜이리 아프징
누나가 요거 정말 자주 쓸께 사실 매일 비슷한 일상이라 할 말도 많이 없고 너한테 좀 방해 될까봐 잘 안썻는데 너가 받는게 좋다고 할 줄 몰랐음 그리고 그냥 요런 시답잖은 얘기해도 이거 읽을때는 잠깐 쉬어가면서 웃었으면 좋겠고~
갑자기 또 문득 든 생각인데 흠 우리는 뭐 특출나게 뛰어나고 그런건 없지만 그냥 참 꾸준하게 성실하게는 참 잘하는 것 같지 않아? 사실 주변에 막 나보다 뛰어나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가끔 짜증나고 나는 왜 이정도인가 싶은데 어느날은 그래도 끈기하나는 좀 있는 것같다? 좀 괜찮은데? 요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ㅋㅋㅋㅋㅋ 뭔가나는그냥 계속만 하면 되는건데 뭐가 어려운거라고 이걸 자랑스러워하냐 이럴수도 있는데 주변에 보면 이게 어렵고 안되는 사람들
뭔가 너가 집에 있을때도 막 뭘 엄청 논건 아니였지만 어제 저녁에 엄마랑 언니랑 있눈데 막냉쓰가 갑자기 생각나는거 있쥐?ㅋㅋㅋ
누나는 방금 알바를 끝내고 엄마랑 같이 있오 휴
어젠 좀 힘들었는데 오늘 운세를 보니까 괜찮드라구? 그래서 오늘은 좀 좋았나봐ㅋㅋㅋㅋㅋ 내가 너의 3일내일 운세를 봐줄께
흠 일단 다른사람에게 믿음을 주도록 하고 게으름을 피우면 다 들키게 된데 그리고행운의 물건이 촤컬릿ㅋㅋㅋㅋㅋ초콜릿이고 색은 초록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소한 거짓말로 오해가 생길 수 잇다묜서 조심하래 뭐 별건없당 ㅋㅋㅋ앗 잠만 근데 이건 오늘꺼잖아? 아직 내일껀 안나왔당 헿ㅎㅎ
아 그리고 헌아 좀 뜬금포인데 너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오ㅋㅋㅋㅋㅋ 누나가 너 나왔을때 말은 안했는뎅 너무 대견쓰하잖아~
아 근데 이거 잠시 너무 의식의 흐름이긴 한데 그 발포비타민 다먹었니?? 갑자기 기억낫네 좋으면 월급받으면 하나 사주께~ㅋㅋㅋㅋㅋㅋㅋㅋ그 뭐냐 그 탄산수에 먹으면 거의 그냥 음료수드만
아 그리고 그 두고갔던 우산 내가 가져왔당 있드라구 사실 까먹고 있었는뎅ㅋㅋㅋㅋㅋ 나 지금 좀 정신없지?? 내가 쓰고 있는데도 살짝 정신없어 어깨가 왜이리 아프징
누나가 요거 정말 자주 쓸께 사실 매일 비슷한 일상이라 할 말도 많이 없고 너한테 좀 방해 될까봐 잘 안썻는데 너가 받는게 좋다고 할 줄 몰랐음 그리고 그냥 요런 시답잖은 얘기해도 이거 읽을때는 잠깐 쉬어가면서 웃었으면 좋겠고~
갑자기 또 문득 든 생각인데 흠 우리는 뭐 특출나게 뛰어나고 그런건 없지만 그냥 참 꾸준하게 성실하게는 참 잘하는 것 같지 않아? 사실 주변에 막 나보다 뛰어나고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가끔 짜증나고 나는 왜 이정도인가 싶은데 어느날은 그래도 끈기하나는 좀 있는 것같다? 좀 괜찮은데? 요런 생각이 들때가 있어ㅋㅋㅋㅋㅋ 뭔가나는그냥 계속만 하면 되는건데 뭐가 어려운거라고 이걸 자랑스러워하냐 이럴수도 있는데 주변에 보면 이게 어렵고 안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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