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휴가 끝나고 입소한지 이틀이 지나가고 있네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좋은것같아 우리아들은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학원 생활이 4개월째 접어들고있네.. 헌이가 이제는 엄마 학원생활이 익숙해 졌어 공부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우리 헌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구나 엄마는 생각했다 학원 선생님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라고 말씀하시더라 헌아 엄마가 걱정되는건 너가 이번 모의고사 성적에 자신감이 떨어진것 같아 너가 스트레스 받고 그럴까봐 걱정이다 헌아 지금 우리아들은 잘하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야 엄마는 그럴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들 사롱해♡

p.s. 잘 챙겨 먹고 있을테지만 홍삼이랑 비타민 잘 챙겨먹고 건강이 최고다 필요한 거 있으면 연락하고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