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보아라
- 작성자
- *엄마가
- 2019-04-02 00:00:00
선호야~ 오늘은 어제보다 더나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니? 엄마도 아들들어가구 맘이 아픈데 하루하루 잊고 지내려구 한단다. 널 위해 매일 기도한다. 나쁜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해달라구 . 엄마가 아들땜에 아픈거 아들이 꼭 풀어주었으면 좋겠단다. 오늘도 열공하고 있는거니? 엉뚱한 생각은 안하고 있는거지? 이런잔소리가 너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만 엄마가 울아들을 너무 사랑하구 너가 전부이다보니까 엄마는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지 않았으면 해. 그안에 있어야 한심이구 나오면 불안하구 그렇다구 아들을 엄마곁에 둘수도 업구 그리구 보고십구 엄마는 많이 힘들어. 아들~~ 어쩌다 아픈손가락이 되어서...하지만 선호야~ 우리 열심히 해보자. 좋은날이 엄마에게도 선호에게도 꼭 오리라 믿고 이제부터는 열심히 살거야. 아들도 그안에서 아무생각말고 열공하길 바래. 그래야지 너의 미래도 좋아지지 않겠니? 저녁시간이 지나고 야자 시간이 되어가네. 오늘도 사랑하구 내일도 엄마가 울아들을 너무 많이 보고십다... 선호야~ 꼭 화이팅하구 엄마실망시키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마음뿐... 선호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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