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욱아

작성자
*엄마
2019-04-06 00:00:00
사랑하는 수욱아~
잘 지내고 있니? 수욱이가 휴가나왔다가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수욱이에게는 긴시간이었겠지만ㅎㅎ
엄마 요즘 일하고있어.
지난번에 연락왔던거 알지?
여전히 아빠랑 수혁이도 바쁘고...
아빠는 부산 출장이 생겨서 일찍 내려가셨고 수혁이는 열심히 대학 생활 즐기고 있고.
우리 수욱이도 거기서 바쁘고 알차게 시간 보내고 있지? 내년에 즐거운 대학 생활을 꿈꾸며 열심히 하자~~~^^
2주 잘 견디고 또 밝은 얼굴로 만나~
필요한거 있음 전화신청서 보내고 아프지 말고 밥 잘먹고 잠 잘자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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