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9-04-08 00:00:00
준식아.....토닥토닥...열심히 했구나

힘들지...아마 제일 힘든시기일게다.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단다.

엄마는 그곳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결국 네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마음도

아프고 애가 쓰이는구나....

극기 준식아 스스로를 이겨내는게 아마 제일 힘든일 일거야.

한 번 지나간 시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단다.

절대 자만하지말고 지나온 시간보다 앞으로 넘겨야 할 고비가 더 길기에 엄마는 또 조바심이

든단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준식이를 떠올리며 엄마도 열심히 하루하루 잘 보낼께~~

사랑해

2019.4.8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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