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별
- 작성자
- *현석맘
- 작성일
- 2019-04-09 00:00:00
- 조회수
- 11
현석아 안녕??
어제 아빠가 너가 보고 싶다고 하길래
보고 싶으면 편지를 쓰라하니.. 그런건 잘 못하고 많이 보고 싶고
걱정된다고 하더라
엄마는 걱정이 없는게..
우선 성실한 울아들을 믿고
주위에 좋은친구들과 책임감있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생각하니 걱정될게 하나도 없어
물론 식사도 맛나게 잘할테고^^
아빠가 걱정하지 않도록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단다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낼만나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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