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승연(중3, 8반)에게

작성자
윤진섭
2006-01-22 00:00:00

아들 승연에게,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구나.

오늘 승훈이랑 태백산, 설악산을 등산하고 왔단다.

힘들었지만, 유의미한 시간을 보냈단다.

26일 6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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