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야
- 작성자
- *엄마가
- 2019-04-11 00:00:00
필요한거 있으면 또 신청하구 아낌업이 주문하도록 해. 이번이 마지막 재수생활이니까. 올해는 꼭 대학가야지. 아들아 열심히 하고 있는거 맞지? 많이 힘들고 괴로운거 다 알지만 널위해 엄마를 위해 참고 참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너의 앞날을 위하면 올 1년 그리 힘들다 생각 말고 앞으로 앞으로 전진만 하자. 대학가고 나서 지난날일들은 그때 얘기하구 알지? 아들아 운동도 하고 있니? 그리구 이번 휴가나오면 신체검사도 받아보자꾸나. 수많은 아이들이 힘들게 열공하고 있잔아?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지겹다 생각말고. 이번 휴가나오면 벌써 5월이야. 선호야~ 선호야~선호야~ 보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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