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상웅 맘
- 2019-04-12 00:00:00
오늘 니가 왜 족욕대야를 사달라는지 알았어.
뒤꿈치가 많이 갈라졌다며? 갈라져서 쓰라리지?
양말을 벗고 슬리퍼를 신어서 그럴거야. 지금부터라도 바셀린 바르고 양말을 꼭 신거라.
심하면 병원에 가.
우리 아들이 공부하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구나.
엄마도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단다.
그렇지만 어쩌겠니 과정인걸. 그러니 이왕 고생하며 하는 공부 좋은 성과가 있도록 우리 노력해보자.
아들을 생각하면 잠도 잘 안와.
우리 아들 사랑하는 상웅이
공부할 맛이 난다며 웃던 상웅이
열심히 하고 웃는 모습으로 우리 휴가에 만나자.
이제 엄마는 한동안 집안 일을 해야 할것같아.
누나들 이사 가고 우리 집도 정리 좀하려구.
아들 휴가오면 푹 쉴 수 있도록 엄마도 노력하마.
항상 너를 위해 지금 이시간 노력해야 한다는 걸 잊지마~
또 쓰마♡
뒤꿈치가 많이 갈라졌다며? 갈라져서 쓰라리지?
양말을 벗고 슬리퍼를 신어서 그럴거야. 지금부터라도 바셀린 바르고 양말을 꼭 신거라.
심하면 병원에 가.
우리 아들이 공부하느라 여러모로 고생이 많구나.
엄마도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참 아프단다.
그렇지만 어쩌겠니 과정인걸. 그러니 이왕 고생하며 하는 공부 좋은 성과가 있도록 우리 노력해보자.
아들을 생각하면 잠도 잘 안와.
우리 아들 사랑하는 상웅이
공부할 맛이 난다며 웃던 상웅이
열심히 하고 웃는 모습으로 우리 휴가에 만나자.
이제 엄마는 한동안 집안 일을 해야 할것같아.
누나들 이사 가고 우리 집도 정리 좀하려구.
아들 휴가오면 푹 쉴 수 있도록 엄마도 노력하마.
항상 너를 위해 지금 이시간 노력해야 한다는 걸 잊지마~
또 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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