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아 잘 올라갔어?

작성자
*태영맘
2019-04-26 00:00:00
울 아들 잘 들어갔는가
역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데 일하는 엄마. 아빠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
투정한번 안하고...
참 기특하다. 많이 큰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항상 엄마. 아빤 너희들을 많이 사랑한다고...
약은 잘 받았어?
잘 챙겨먹고. 아프지 말고.
너가 부탁한 것은 구매해서 보내주마.
오늘도 울 태영이가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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