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지?
- 작성자
- *상협엄마
- 2019-05-02 00:00:00
엄마 요즘 너무 정신이 없다
새로 시작하는 일 준비하는게 만만치가 않구나
오늘 선생님께서 문자주셨어
너 필요한 물품인거 같은데 엄마가 바빠서 택배를 보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곧 연휴고...
만약 너무 늦어질꺼 같으면 직접 가져다 줄테니 기다려라
지치지 말고 희망적인 미래를 차근 차근 준비하자
우리 아들 잘 할꺼지?
엄마도 열심히 잘 해볼께
곧 어버이 날인데 아들 거기에 있어서 엄마한테 선물도 없네..
나 자식이 너 하나 인데...ㅠ
거기서 잘 하는게 선물 이라는 생각할테니 잘 해라
그리고 용돈 떨어지면 오늘처럼 선생님께 요청해서 알려주고
너무 지저분하게 방쓰지말고 적당히 치워주는 센스 알쥐?
엄마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지난번에 밝은 모습 봐서 너무 좋았어
힘이드는데도 내색 안한거겠지?
여튼 잘 적응해줘서 고맙고 힘들지만 내색 안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안쓰럽다
이런 부담 또 줘서 미안하다
하지만 네 미래의 삶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테니 아들 조금만 힘내
화이팅
새로 시작하는 일 준비하는게 만만치가 않구나
오늘 선생님께서 문자주셨어
너 필요한 물품인거 같은데 엄마가 바빠서 택배를 보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곧 연휴고...
만약 너무 늦어질꺼 같으면 직접 가져다 줄테니 기다려라
지치지 말고 희망적인 미래를 차근 차근 준비하자
우리 아들 잘 할꺼지?
엄마도 열심히 잘 해볼께
곧 어버이 날인데 아들 거기에 있어서 엄마한테 선물도 없네..
나 자식이 너 하나 인데...ㅠ
거기서 잘 하는게 선물 이라는 생각할테니 잘 해라
그리고 용돈 떨어지면 오늘처럼 선생님께 요청해서 알려주고
너무 지저분하게 방쓰지말고 적당히 치워주는 센스 알쥐?
엄마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지난번에 밝은 모습 봐서 너무 좋았어
힘이드는데도 내색 안한거겠지?
여튼 잘 적응해줘서 고맙고 힘들지만 내색 안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안쓰럽다
이런 부담 또 줘서 미안하다
하지만 네 미래의 삶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될테니 아들 조금만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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