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잘 지내고 있니?
- 작성자
- *태영맘
- 작성일
- 2019-05-07 00:00:00
- 조회수
- 10
사랑하는 울 아들 잘 지내고 있니?
물건 보낸건 다 받았는지 모르겠다.
연휴가 길어서 사람들은 많이 놀러 다니는데 울 아들은 머리 싸매고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맘이 많이 안 좋구나.
그래도 열심히 하는 걸 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걱정은 덜 해도 될 듯하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누군가 한말이 생각난다.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한다.
거긴 어떠니?
여름옷은 아직 필요하지 않니?
울 아들 사랑한다. 홧팅 보고 싶구나.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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