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종석이에게

작성자
*송선희
2019-05-08 00:00:00
종석아~
첫번째 편지는 노트북으로 썼는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쓴다.
첨엔 아빠가 도와 주었고
폰으로 쓴 지금은 서영이가 도움을 주었다.
지금 시간은 밤 열한시~~
아빤 TV보고 있고 서영인 어버이 날이라고 조그마한 카네이션바구니 사 왔네.
지금쯤 우리 종석이는 잠 잘 준비중이겠구나
잘 자렴~~ 좋은 꿈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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