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아빠 잘있다
- 작성자
- *상협엄마
- 2019-05-09 00:00:00
엄마 아빠 너두고 어디 이민이라도 갔나 걱정했지? ㅋ
너무 바쁘고 정신업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어서 그래
이해해주라
7일날 오픈을 했어
그래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매일 새벽에 나가고 아직까지는 힘들다
곧 적응이되면 괜찮아질꺼 같아
이번주말엔 정신 좀 차리고 네가 부탁한거 준비해볼께
그리고 너두 공부 좀 똑바로 열심히 해라
모의고사 등급보고 너무 충격이다
입소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부다 하다가도 작년에 재수도 했고 똑같은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까먹었다는 건 말이 안된다
올해는 꼭 결실이 있는 그런 한해를 보내자
엄마 아빠 죽어라 노력하고 있어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행복한 우리 가정을 위해서...
며칠전에 너무 네가 부탁한걸 못들어줘서 미안해서 통화라도 할라고 너희
담임샘께 통화가능한지 부탁한다고 문자 남겼는데 씹혔다..ㅜ
너무 무리한 요구였나부다
여튼 엄마 아빠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소식만 전하고 이만..
너무 바쁘고 정신업고 힘든 날을 보내고 있어서 그래
이해해주라
7일날 오픈을 했어
그래서 정신없이 준비하고 매일 새벽에 나가고 아직까지는 힘들다
곧 적응이되면 괜찮아질꺼 같아
이번주말엔 정신 좀 차리고 네가 부탁한거 준비해볼께
그리고 너두 공부 좀 똑바로 열심히 해라
모의고사 등급보고 너무 충격이다
입소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부다 하다가도 작년에 재수도 했고 똑같은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까먹었다는 건 말이 안된다
올해는 꼭 결실이 있는 그런 한해를 보내자
엄마 아빠 죽어라 노력하고 있어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행복한 우리 가정을 위해서...
며칠전에 너무 네가 부탁한걸 못들어줘서 미안해서 통화라도 할라고 너희
담임샘께 통화가능한지 부탁한다고 문자 남겼는데 씹혔다..ㅜ
너무 무리한 요구였나부다
여튼 엄마 아빠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소식만 전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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