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나무
- 작성자
- *현석맘
- 2019-05-13 00:00:00
현석아 더위에 잘 지내고 있니?
학원건물안에서 체바퀴돌듯 반복되는 일상중에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어
너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운 울 아들
이번주는 울아들이 휴가나오는 날이네
잠깐 나왔다 가지만 너의 휴가가 기다려지고
데려다줄때는 매우 서운하고 아쉽고 그러네
공부하는 어려움은 없는지.. 국어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지도 궁금해
요번 휴가나와서는 미술선생님도 한번 찾아뵙고
너의 진로를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듯해
엄마는 너의 결정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줄테니
너의 꿈을 맘껏 펼쳤으면 좋겠다
단 2020년 대학입학은 꼭 했으면 좋겠고 ㅎㅎ
오늘도 고생했고 저녁 맛나게 먹어 사랑해 아들~~
학원건물안에서 체바퀴돌듯 반복되는 일상중에 잘 적응하고 공부하고 있어
너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운 울 아들
이번주는 울아들이 휴가나오는 날이네
잠깐 나왔다 가지만 너의 휴가가 기다려지고
데려다줄때는 매우 서운하고 아쉽고 그러네
공부하는 어려움은 없는지.. 국어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지는지도 궁금해
요번 휴가나와서는 미술선생님도 한번 찾아뵙고
너의 진로를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듯해
엄마는 너의 결정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줄테니
너의 꿈을 맘껏 펼쳤으면 좋겠다
단 2020년 대학입학은 꼭 했으면 좋겠고 ㅎㅎ
오늘도 고생했고 저녁 맛나게 먹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