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사랑하는 아들 선호야~
- 작성자
- *선호엄마
- 2019-05-23 00:00:00
아들~ 오늘 모의고사 봤겠네. 엄마 아들이 들어가구 참 많이 보고십네. 이번에는 더 그러더라. 예서누나랑 아빠도 요번에는 많이 다들 보고십어하네. 예쁘게 변한 아들모습이 엄마가 기쁘더라. 조금씩 철이 들고 있는 울 아들이 엄마가 참 좋더라. 아들 이번 여행 엄마 무진장 행복해서 이행복이 사라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아들아~ 더운데 시원한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아끼지 말고 사먹구 엄마는 선호가 하고 십은거 하는 바램뿐. 그리고 아들 너무 부담갖지 말고 지금처럼 만큼만 해줘. 엄마는 아들이 달라지는 지금이 좋아. 요번에도 아들 방에 들어가서 정리하구 오니까 기분 좋구. 아들아 ~운동도 하구 저녁은 적당히 알지. 울아들도 요번 여행이 좋았는지 궁금하다. 아들아~ 반정도 왔네. 금방이다. 그치. 어느새 6월이 되어가잖아. 아들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아들아~ 후회하지 않도록만 해 그래야 나중에 웃을날이 오니까. 보고십구 그립다. 아들얼굴보니까 넘 좋구 이기분으로 휴가나올때까지 엄마 즐겁게 생활하려한다. 엄마~ 오늘 머리카락 자르고 옴 ㅋ 아들~ 야자 열심히 하구. 화이팅 하자. 울 아들을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