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보고십은 아들 선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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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넘 사랑하는 선호엄마가
2019-05-24 00:00:00
아들아~ 엄마 오늘 생일인데 울아들이 곁에 업어서 조금 눈물이 났는데 아빠랑 누나랑 술 한잔 하면서 너 얘기 많이 했단다. 다들 울아들을 보고 십어하네. 요번에는 울아들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 다들 안스럽구또 안스럽구하네. 선호야~ 대견스럽구나. 그래도 열심히 뭐라두 하려는 니가 엄마는 참 행복하단다. 지금 이시간 야자 시간이네. 갑자기 또 눈물이 나. 아들이 넘 보고십어서. 아들아~ 엄마 이제는 울지 않으려구 노력하는데두 잘 안되네. 선호가 넘나도 그리우니까. 아들아~ 엄마가 강해야 하는데 잘안되서. 오늘 누나랑 백화점가서 생일 선물도 받고 엄마가 사고 십은것두 사고 해서 기분이 넘 좋아. 아들은 그곳에서 오늘도 열공하고 있는데.... 저녁은 조금 먹었겠구나. 노력해야지 혈압이 떨어지지. 식단 관리 잘하구 눈 건강 약 먹어라. 꼭. 엄마두 오늘은 아들이 12시에 자니까 엄마도 그때까지 참아보려구 노력해야지. 그러면 아들이 싫어 하니까 일찍 잘께. 참 혼자 침대 두개 쓰니까 좋니? 누나가 선호 슬리퍼 사줌 ㅋ 아들아~ 오늘 마무리 잘하구 잘자. 아들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엄마가.
ㅃ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