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원이 막냉이에게_
- 작성자
- *누나 원
- 2019-05-29 00:00:00
안녕 헌아
잘지내고 있지? 유림이는 편지를 자주쓰던데
누나는 거의 두달만에쓰네..쩝
날씨도 왔다갔다하지만 이제 초여름 날씨야
학원에서는 이제 에어컨 틀어주니?? 계속 실내에만 있어서
더 답답할텐데 틀어주게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칭구들은 선풍기를 사용하기도 하는것 같던데
너두 탁상용 선풍기가 필요하다면 선생님 통해서 말해조
벌써 학원 들어간지도 5개월이나 지났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뎌지기도하고 너무 지치고 힘들텐데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줘서 맴이 아주 찢어지넹ㅠㅠ 힘들겠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구 매일 긍정적인 생각이랑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게써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헌아_
Ps. 우리집에 아주 작은일이 생겼는데 우리 집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울고있어서 밥을 몇번 줬는데 너무 불쌍한거있지ㅠㅠ 사람도 잘따르고 어제는 유림이보고 반갑다고 뛰어내려오는거 보니까 누가 키우다가 버린거같아..참나 다음 휴가때 나도 고양씨 소개시켜줄게ㅠㅠ
잘지내고 있지? 유림이는 편지를 자주쓰던데
누나는 거의 두달만에쓰네..쩝
날씨도 왔다갔다하지만 이제 초여름 날씨야
학원에서는 이제 에어컨 틀어주니?? 계속 실내에만 있어서
더 답답할텐데 틀어주게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칭구들은 선풍기를 사용하기도 하는것 같던데
너두 탁상용 선풍기가 필요하다면 선생님 통해서 말해조
벌써 학원 들어간지도 5개월이나 지났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뎌지기도하고 너무 지치고 힘들텐데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줘서 맴이 아주 찢어지넹ㅠㅠ 힘들겠지만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구 매일 긍정적인 생각이랑 마음으로 지냈으면 좋게써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헌아_
Ps. 우리집에 아주 작은일이 생겼는데 우리 집앞에 고양이 한마리가 울고있어서 밥을 몇번 줬는데 너무 불쌍한거있지ㅠㅠ 사람도 잘따르고 어제는 유림이보고 반갑다고 뛰어내려오는거 보니까 누가 키우다가 버린거같아..참나 다음 휴가때 나도 고양씨 소개시켜줄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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