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잘 지내나?

작성자
*태영맘
2019-05-31 00:00:00
벌써 5월말이구나. 왜그리 시간은 빨리도 지나가는지... 너도 그리 느끼는가?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 구나. ㅠㅠ
상현이는 공부에 집중한다고 기숙사에 들어갔고
노영이는 축구부가 있는 중학교 감독한테 테스트도 받고
엄마.아빠도 여느때처럼 잘 지내고 있다.
울 태영이도 잘 지내고 있는가?
사랑한다. 울 아들 ~~
이제 중요한 6월 모의고사가 코 앞이네.
준비 잘 하고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울 아들이 자랑스럽다.
긴장하지 말고... 그래도 요즘은 적응을 좀 많이 한것 같아 걱정은 덜 하다.
시험잘보고 이번달은 우리 아들 보는 거지?
얼른 보고 싶다. 울 태영이..
안쓰는 물건 있음 가져와. 로션이라든가. 아님.. 다른것도 거기 있음 짐되는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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