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 ~ 사랑하는 종호에게
- 작성자
- *아빠엄마~
- 2019-06-02 00:00:00
초록의 싱그러운 5월이 벌써 지나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벌써 왔구나
아들~ 열심히 하고 있겠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항상 우선이란다~
어제 담임선생께서 너가 다쳐서 정형외과 다녀왔다고 들었다. 크게 다치지 않아 우려 할 정도는
아니라니 우선 다행이다. 객지에서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하니 혹여 많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병원이든 집이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라~
무더운 여름이 올해도 빨리도 오는구나~~ 그만큼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힘내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화이팅 하구~~~ 아빠가~~
종호야~~ 엄마야~^^
어제 다쳤단 얘기 듣고 걱정이 되서 담임샘(기존의 담임샘은 아니더구나)과 통화를 했어.
엄마가 얘전에 지하철 계단에서 신발이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너무 아파서 꽤 오랫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네.. 아빠 말씀대로 아프면 참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해. 괜찮아지겠지 하며 참고 소홀히 하다가 고질병이 생기면 않되니까. 아뭏든 걱정되는 마음에 편지 쓰는거야 종현이 혜원이는 잘 지내고 있고 혜원이는 이제 제학년 수학은 아주 잘하게 되었어. 과외 선생님을 잘 따르는걸 보니 잘 가르치시는것 같아.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수학선생님이 내주신 쪽지시험을 다 맞았다더라구~.
종현이는 어제 축구팀 친구들하고 홍대입구 방탈출에 가서 놀다왔는데 넘 재미있었는지. 형아
휴가나오면 형아랑 누나랑 우리가족 다같이 방탈출 가고 싶대서 엄마가 그러자고 했어.^^
6월에 휴가 나오려면 아직은 멀었으니 그 안에 몸 안좋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몸조리 잘해야되
종호야~^^
아들~ 열심히 하고 있겠지?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항상 우선이란다~
어제 담임선생께서 너가 다쳐서 정형외과 다녀왔다고 들었다. 크게 다치지 않아 우려 할 정도는
아니라니 우선 다행이다. 객지에서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해야 하니 혹여 많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병원이든 집이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라~
무더운 여름이 올해도 빨리도 오는구나~~ 그만큼 시간도 빨리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힘들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힘내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화이팅 하구~~~ 아빠가~~
종호야~~ 엄마야~^^
어제 다쳤단 얘기 듣고 걱정이 되서 담임샘(기존의 담임샘은 아니더구나)과 통화를 했어.
엄마가 얘전에 지하철 계단에서 신발이 미끄러지면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너무 아파서 꽤 오랫동안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더욱 걱정이 되네.. 아빠 말씀대로 아프면 참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해. 괜찮아지겠지 하며 참고 소홀히 하다가 고질병이 생기면 않되니까. 아뭏든 걱정되는 마음에 편지 쓰는거야 종현이 혜원이는 잘 지내고 있고 혜원이는 이제 제학년 수학은 아주 잘하게 되었어. 과외 선생님을 잘 따르는걸 보니 잘 가르치시는것 같아.
얼마전에는 학교에서 수학선생님이 내주신 쪽지시험을 다 맞았다더라구~.
종현이는 어제 축구팀 친구들하고 홍대입구 방탈출에 가서 놀다왔는데 넘 재미있었는지. 형아
휴가나오면 형아랑 누나랑 우리가족 다같이 방탈출 가고 싶대서 엄마가 그러자고 했어.^^
6월에 휴가 나오려면 아직은 멀었으니 그 안에 몸 안좋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몸조리 잘해야되
종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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