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태영에게

작성자
*태영맘
2019-06-05 00:00:00
이제 아침에도 더위가 찾아오는 듯 하다.
어제 모의고사는 좀 어땠어?
많이 긴장하고 힘들었을텐데 고생했다. 울 아들
금요일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더라
노영이도 형아 보고 싶다고 언제 오냐구 물어보고
엄마도 울 아들 많이 보고 싶네
힘들더라도 수능때 까진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
고석용 쌤 교재는 받았어?
하애패스 약도 잘 챙겨먹고?
뭐든 잘 먹고 건강해야 너가 계획한 일도 잘 해나가는것이기에 ~~
빨리 보고 싶구나.
다음주가 기대된다. 울 아들 보고 싶은생각에 설레인다. ^^
사랑한다.
시험보느라 고생 많았다. 울 아들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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