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물이

작성자
*현석맘
2019-06-07 00:00:00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편지 없다고 불안해하면 안되지
그동안 좀 바빴고 잘하고 있으리라는 울아들에 대한 믿음에 그런거니
심려 마시오 아들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 오고 울아들 생각이 많이 나네
어떤 환경에서도 꿋꿋이 밝게 생활하며 공부 잘하고 있어
엄마가 13일 일찍 데리러갈께
참 131415일 속초여행갈계획이니 친구들이랑 약속 잡지말고 ㅎㅎ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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