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워지는 본격적인 여름이구나~

작성자
*아빠가~
2019-06-07 00:00:00
이젠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워지는 본격적인 여름 같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부터 내린 많은 비가 시원하게 느껴지고 덕분에 공기도 좋아진듯 하다~

금년 초에 여러가지 의미로 "시작이 반이다"란 말을 했는데 이젠 진짜 올 수능까지 반도 안 남았구나~
이젠 정말 시간이 넘 빨리 가는구나~

지난 4일 평가원 모의고사는 잘 보았는지 금궁하고~
잘 못 봤더라도 지난 것을 갖고 후회하거나 미련은 갖지 말고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열심히 하거라~

다음 주 13일(목)부터 휴가인데 너는 꼭 필요한 것만 갖고 나오고 나머지 빨래 등은 쌓아 놓으면 아빠가 13일 저녁에 퇴근길에 갖고 갈테니까 그렇게 준비해 놓아라.
빨래는 내의 등 옷과 얇은 패드(두꺼운 패드는 싸지말고) 이불만 싸놓고~

건강이 최고이니 항상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고 신경도 많이 쓰시고~
그럼 담주 목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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