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웅아
- 작성자
- *상웅맘
- 2019-06-17 00:00:00
오늘 밤에 너를 데려다 주고 오는 엄마 맘은 그래도 좋았어. 니 눈치 아빠 눈치 안보고 웃으며 얘기하고 갔다오니 보내는 맘은 아프지만 희망이 있으니 좋더라.
집에 오다가 이모네 들러서 작은 이모 보고 왔다.
짐은 잘 정리했지? 약도 잘 먹고 있지? 머리 약도 잘 바르고 있지? 시간이 없어도 잘 닦고 생활을 잘 할거라 믿고있다.
아빠도 니가 말도 잘하고 아빠한테 부탁도 하고 그러니까 더 좋아하더라. 아빠는 니들이 아빠를 찾을 수록 더 잘해주고 기뻐한단다. 특이하지? ㅋㅋ.
니들을 더 생각하고 사랑해서야. 지금 소파에서 졸고 있다 아빠는. 많이 피곤하겠지~
니도 많이 피곤하고 힘들고 고달퍼도 또 집이 그리워도 잘 참고 열심히 죽기살기로 공부해라. 지금이 또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잖니. 모르면 차근차근 선생님께 물어보고 풀어보 고 외우렴. 말이 쉽지 공부하는 너는 오죽 힘들겠냐. 그렇지만 아빠를 봐서 알겠지만 그래도 공부할때가 그래도 행복하고 좋을때란다. 니 맘에 드는 대학가서 캠퍼스 생활을 누려보고 하고싶은 일도 해보고 미팅도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니 나이에는 여건만 되면 해볼일이 너무 많잖니. 누나들을 보렴. 지금 너는 아무 생각 잡념말고 공부 열심히 하거라 미래의 멋진 상웅이를 생각하며. 지금 새벽 두시야. 잘자고 있을 상웅이를 생각하며 기도한다. 행복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게 해달라고♡♡♡♡♡♡♡♡♡♡♡♡♡♡
집에 오다가 이모네 들러서 작은 이모 보고 왔다.
짐은 잘 정리했지? 약도 잘 먹고 있지? 머리 약도 잘 바르고 있지? 시간이 없어도 잘 닦고 생활을 잘 할거라 믿고있다.
아빠도 니가 말도 잘하고 아빠한테 부탁도 하고 그러니까 더 좋아하더라. 아빠는 니들이 아빠를 찾을 수록 더 잘해주고 기뻐한단다. 특이하지? ㅋㅋ.
니들을 더 생각하고 사랑해서야. 지금 소파에서 졸고 있다 아빠는. 많이 피곤하겠지~
니도 많이 피곤하고 힘들고 고달퍼도 또 집이 그리워도 잘 참고 열심히 죽기살기로 공부해라. 지금이 또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잖니. 모르면 차근차근 선생님께 물어보고 풀어보 고 외우렴. 말이 쉽지 공부하는 너는 오죽 힘들겠냐. 그렇지만 아빠를 봐서 알겠지만 그래도 공부할때가 그래도 행복하고 좋을때란다. 니 맘에 드는 대학가서 캠퍼스 생활을 누려보고 하고싶은 일도 해보고 미팅도 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니 나이에는 여건만 되면 해볼일이 너무 많잖니. 누나들을 보렴. 지금 너는 아무 생각 잡념말고 공부 열심히 하거라 미래의 멋진 상웅이를 생각하며. 지금 새벽 두시야. 잘자고 있을 상웅이를 생각하며 기도한다. 행복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게 해달라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