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들은 잘 받아 보았니?

작성자
*태영맘
2019-06-24 00:00:00
벌써 한주가 시작되었구나.
토요일에 노영이가 축구경기시합이 있어 저녁에나 집에 왔다.
힘들다고 투덜투덜 하지만 축구한다고 많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다.
공부가 좋다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울 태영이가 엄마의 잔소리도 안할 만큼
잘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맘이 놓인다.
울 아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힘을 내자.
너가 부탁한곳은 아직 연락이 없다.
엄마가 물건 구매해서 보낸건 다 받았니?
옷은 구매안했다. 싸이즈가 너랑 안 맞는것 같아서.
필요한거 있음 연락줘.
사랑한다. 울아들 태영이....
덥더라도 잘 지내보자.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