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용호엄마(이영숙)
2019-06-24 00:00:00
아들~~
일주일 또 잘 보냈낭
어제 일욜 제사라 한밤중와서 이제 이리 몇자 적어본당
공군사관셤 볼려고 한다고 전해 들었당
한달가량 남았네~
힘들거라 하더니 다양하게 도전하고 할려고하니 뿌듯하구낭~
알아서 하겠지만 공사셤 문제지 이런거 구해 지면 하고
한달간 국엉수 후회없이 해 보장
지금까지 한거처럼 더 힘내서 또 해 보장
특강이나 부족한거 네가 필요한거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다해서 후회 남기지 말고 해라~
도전하고 시작하면 머라도 될거라 믿는당~
기회있을때 열씨미하고 집아라~~엄마닮아 잠이 만치만 잠은 언제든 나중에 실컷 잘 수 있당
노력하면 우리아들 평생이 편할것이고 남들보다 잘 살수 있을거이당
지치지 말고 체력관리 건강 잘 챙겨서 공부에만 집중해서 해보장~
우리아들 지금까지 잘 해 왔고 앞으로도 잘 될것이당
우리아들~~파이팅해서 정말 후회없이 최선 다해보장
잘먹고 건강이 우선인건 잊지마
사랑한당~아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