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우리아들

작성자
용호엄마(이영숙)
2019-06-30 00:00:00
아들아~~
장마가 시작되였당~
어제는 억수로 비오더니 오늘은 해가 뜨네
면티 냄새나는거 버리라
블랙이 품절이라 차콜로 택배 잘 받았징
장마라 냄새가 더마니 날거당
이불도 이번에 내려오면 갖고와~
수건도 가져오고
평일이라 마중은 못 나가겠당ㅋ
이제 7월이당
정말 이제 몇달만 더 열씨미 하장
후회없이 정말 죽을만큼 더 힘내서 해 보장
엄마아빠는 항상 우리 아들편이고 응원한다
1년이 아깝지 않도록 오로지 노력만 해보장
밝은 미래를 생각하장
울아들~건강 챙기면서 집중해서 앞만 보장
사랑한다
할수있당~내새끼 대견하다
언제나 파이팅 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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