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호
- 작성자
- *선호엄마
- 2019-07-02 00:00:00
아들아~ 주말 잘보내고 한주가 시작되었는데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겠구나. 하지만 이무더위 고비를 잘 넘겨야 하는걸 알지? 그래서 엄마는 아들이 이번에는 그곳에서 잔류했으면 좋겠는데. 아들 생각은 어떨런지. 쌤한테 아들 생각을 물어 보라구 했는데. 아들이 휴가 나오고 십다면 나와서 집에서 편히 쉬고 가는거는 상관업지만 친구만나구 그러면 그곳에 있는 편이 나을것같구나. 이달에 공사시험도 있구 하니까. 강한 아들로 만드려고 하려면 엄마두 너한테 강하게 하는게 나은것같구나. 손흥민 선수도 세계적선수가 된데는 손흥민 아빠가 얼마나 강하고 모질게 했는지 아니? 아들이 휴가나오면 그아빠가 휴가동안에 쉬지말고 훈련을 공차기 하루에 1000번이상 매일 시켜서 다시 보내구 했더라. 엄마는 그걸보구 느끼는게 많더라. 너무 울아들을 믿고 잔소리도 안하구 스트레스도 안주고 선호가 알아서 하길 바랜는데 울아들은 엄마가 너무 풀어서 키운 결과물이라는것을. 그치만 아들아~ 그런 아들도 엄마가 널 너무 사랑하는게 널 망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단다. 많이 보고십어도 이제는 참고 잘 있단다. 그래서 널 좋은 대학에 꼭 합격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단다. 아들아~ 지금 저녁시간이네. 몸관리하느라 저녁 조금만 먹겠네. 더운데 운동하구 땀 많이 나니까 꼭 샤워하구 야자해야한단다. 잠자는데는 안더운지. 이모든게 빨리 지나 갔으면 좋겠구나. 아들~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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