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승현에게

작성자
*승현맘
2019-07-03 00:00:00
사랑하는 아들 승현아~
이제 며칠만 있으면 외출이구나
하루 하루 시간이 너무나 길게만 느껴지지?~
얼마나 힘들고 힘들까를 생각하면 참 짠하고 안쓰러울뿐이구나~
어서 어서 이 힘든 시간들이 지나가버렸으면 좋겠구나
외출때 필요한것이나 먹고싶은것은 없는지 궁금하구나~
울 아들이 먹고싶은음식 다 만들어주고 싶지만 엄마가 너무 지쳐 이번에는 밖에서 해결해야할것같아~
그러니 먹고싶은 메뉴만 잘 생각해두렴^^
이제 곧 있으면 울 아들 생일인데 선물은 아무래도 현금으로?~
조금만 더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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