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마
2019-07-14 00:00:00
아들 마닳 교재 잘 받았어?
들어갈때 모기약 하나 넣어준다고하고 깜빡했다ㅜㅜ
혹시 모기때문에 고생하지는 않는지...
요즘 모기들 영악해서 손으로 잡기도 쉽지않던데ㅠㅠ
혹시 필요하면 엄마한테 전화신청서 보내.
모기약이랑 여름 얇은 이불 보내줄께~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고있지?
엄마는 수욱이를 믿어.
잘할꺼야 엄마 아들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잖아.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해~
다음 휴가일까지 화이팅
또 편지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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