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9-07-18 00:00:00
제갈 헌~~
지금쯤 지치고 많이힘들고 그럴것 같은데 잘지내고있나 지금 자습시간이겠다
헌아 엄마는 테라스에 나와
우리아들 공부는 잘되고있는지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오늘도 우리아들 방에들어가
우리헌이 공부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내년에는 꼭 원하는 대학 입학하게 해주세요 마음속으로 기도한다 잘될거야 아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잖아
아들 힘들지만 노력해보자
엄마는 언제나 우리아들 믿고 화이팅이다
우리아들 휴가때 집에오면 엄마는 우리아들 생각하는거나 모든게 참많이 컸구나 생각한다 고맙고^^
아들 홈삼이랑 잘챙겨 먹어라
우리 아들 많이 보고 싶네^^
헌아 많이 사랑 한데이~♡

Ps.다음주 화요일에 대구에서 민정이가 우리집에 온단다
방학이니까 2박3일정도 다녀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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