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아 오랜만이야ㅋㅋㅋ아닌가??
무튼 잘지내고 있어? 덥진않아? 이젠 진짜 너무나 여름이더라..
그래도 작년보다는 아직은 덜 더운것 같아
다음주? 다다음주?에 시험보잖아 너 저번 휴가 나왔다가 간지 사실 별로 안된 것 같은데 일주일이 지났더라궁 요새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담
뭔가 어제 오늘 이번 주 좀 여러가지생각이 드는 것 같아ㅋㅋ
이상하게 뭔가 씁쓸하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앞으로든 살아가면서 나한테 제일 중요해야하는 뭔가를 계속 생각하고 방향을 잘 잡는게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는 느낌ㅋㅋㅋㅋ 이것도 한순간이고 또 까먹고 그렇긴 할텐데 알면서도 그때는 좀 그렇잖아ㅋㅋㅋ
누나가 동생한테 할말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그냥 너가 편지써주는거 가끔 기다린다고 하니까 한번 푸념같은거 해봤어ㅋㅋ
밥은 여전히 잘먹고 있닝?ㅋㅋㅋㅋ약같은것도 잘 챙겨먹고 요건 걱정 안하지만~ 그냥 꾸준히 천천히 알지??
제일 어려운건데 사실ㅋㅋㅋ그래도 너는 할수있을 것 같아
잘 지내고 잘 자고 아프지말고~ 또 쓸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