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야 많이 덥고 힘들지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힘들지는 않을지 우리 수호가 궁금하단다. 수호야 수영이 형은 몽골 해외봉사 잘 다녀왔단다. 어제저녁엔 엄마생일이라고 수안이 형이 한턱냈단단. 우리 수호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고 이야기했단다. 별이는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과~~ㅋㅋ. 우리수호는 별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날것 같아소식전한단다. 수호야 힘든시간을 어떻게 지혜롭게 버티고 있니 지식보다 지혜가 있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고 있단다. 기도할 때마다 엄마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우리수호를 믿고 어느길을 가든지 응원해 주라는 하나님의 깊은 메시지를 받는단다. 그리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우리수호임을 느끼게 되더구나 매일매일 우리수호를 위해 기도로만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도 하고 무언가 해 줄수없는 현실에 응원만 하게 되더구나 혼자서 걷는 지금의 이시간은 공부를떠나 정말 소중한 시간일 것 같구나 수호야 수안이형이 그러더구나 수호 휴가나오면 수호를 편하게 해 주라고 같이 어디가자고도 하지 말라고 우리수호 응원군이 있어 좋겠다 생각이 들더구나 늘 마음으로 기도로 함께 하는 가족들의 마음이 우리 수호에게 힘있게 전달되기를 바란단다. 수호야 잘하려고 하지 말고 서 있는 자리에서 수호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렴 그리고 부담이 아니라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하렴 우리 수호 밥은 잘 먹고 있는 거지? 몸무게는 관리해야 하고~~~ 절대 저녁에 빵과 음료수는 좀 자제하렴 다른 건 몰라도 몸무게는 조절해야하는거 알쥐? ㅎㅎㅎ
수호야 가장 중요한 건 우리 수호 건강이란다. 잘 먹고 운동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2주후에 만나길 바랄게~~ 별이도 엄마도 좀 다이어트할게~ㅋㅋ. 사랑하는 우리 수호. 힘들지만 수호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하려고 애쓰는 지금의 너의 모습이 너무 멋지단다. 우리 하루하루 하나님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오늘도 파이팅 하자꾸나~~

사람이 마음으로 힘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이시니라~
주님 손 잡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