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9-07-25 00:00:00
아들
더운데 별일없이 잘 지내고있지?
엄마는 엄청 바쁘게 지내고있어.
지난주 토욜까지 일했는데 일끝나고 부산도 갔다왔어ㅜㅜ
셋째고모부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엄마랑 아빠랑 다녀왔었어.
별일없고? 아픈곳은 없었어?
벌써 8월이 다가오네~
반도 넘게 달려왔으니 조금만 더 버티자~~
힘내고 또 편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