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19-07-2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정우 보아라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어서 습하고 열대야가 되어 밤잠 설치는 계절이다.
아들 정우야 잘 지냈니?
어제 7.27.(토)에는 몸이 불편했는지 병원에 다녀왔더구나
좀 어떠니?
치료받고 좀 효과가 있어.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으니 정우 네가 건강관리 잘 하면서 공부해
나갈 수 밖에 없구나.
아빠는 회사 인사발령으로 대전에서 수원으로 발령나서
7.29.(월)부터 수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수원까지는 지하철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 같아
아빠도 출퇴근이 힘들어 고생될 것 같구나.
한 6개월 정도 수원에서 근무하면 서울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그 때 서울로 오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오전에 비 많이 올 때 너희 학원에 8월 학원비 카드결제하려 학원에 한 번 들렸다.
선생님들이 아침 식사 중이시더라구.
학원 규칙상 아들 얼굴을 보고 오지 못해 아쉬웠다.
아들 이번 주 금요일 외출이지
힘들지만 외출해서 휴식할 수 있으니 이번 한 주 불꽃을 태우는 노력을 다 해봐.
금요일 외출 나와서 푹 쉬면 되니깐
그럼 아들
금요일 저녁에 만나자.
2019. 7. 28.(일)
아빠가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어서 습하고 열대야가 되어 밤잠 설치는 계절이다.
아들 정우야 잘 지냈니?
어제 7.27.(토)에는 몸이 불편했는지 병원에 다녀왔더구나
좀 어떠니?
치료받고 좀 효과가 있어.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으니 정우 네가 건강관리 잘 하면서 공부해
나갈 수 밖에 없구나.
아빠는 회사 인사발령으로 대전에서 수원으로 발령나서
7.29.(월)부터 수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수원까지는 지하철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 같아
아빠도 출퇴근이 힘들어 고생될 것 같구나.
한 6개월 정도 수원에서 근무하면 서울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 그 때 서울로 오면
좋을 것 같다.
오늘 오전에 비 많이 올 때 너희 학원에 8월 학원비 카드결제하려 학원에 한 번 들렸다.
선생님들이 아침 식사 중이시더라구.
학원 규칙상 아들 얼굴을 보고 오지 못해 아쉬웠다.
아들 이번 주 금요일 외출이지
힘들지만 외출해서 휴식할 수 있으니 이번 한 주 불꽃을 태우는 노력을 다 해봐.
금요일 외출 나와서 푹 쉬면 되니깐
그럼 아들
금요일 저녁에 만나자.
2019. 7. 28.(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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