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아 아빠야.
이제 폭염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무더위에 공부 하느라
힘들겠구나.

건강 조심하고 휴식시간에 헬스 등 운동 자주하면 무더위도 이기고
학업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 같구나.

아빠는 지난주 목금 휴가를 이틀냈어. 동현이가 있으면 이번주 휴가내고
강원도에 2~3일 같이 다녀왔을텐테 하는 아쉬움도 있네...

아무튼 비가 계속와서 하나로탁구장에 가서 7월달 회비만 내고 며칠 못간
운동도 열심히하며 건강한 시간 보냈단다.

어제 저녁은 엄마가 해물을 먹자고 해서 연수해물탕 식당에 가서 해물탕을
먹는데 옆테이블에 황제해물찜인가 비싼걸 드시길래 동현이 오는날 같이
먹자고 엄마한테 애기했단다^^

8월 15일 맛있는 외식 기대하며 이만 줄인다^^

-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