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웅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9-07-30 00:00:00
너무 더워 생활을 못하겠다.
우리지웅이는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일년만 열심히 달녀보자..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하자..
이세상에서 지웅이가 중심이 되어 남 의식하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잘생기고 멋지고 키도큰 우리아들 너무 자랑스러운데 스스로 위축될때마다 엄마가 마음이 아퍼
며칠전에 친구 만났는데 초등학교 친구딸이 지웅이 발표회때 캐리바안 해적 친게 감동적이였나봐..
작년에 작은음악회때 피아노학원 잠시 다닐때 엄마 나 엄마친구 아들 봤다고 좋아하더란다.
우리아들 멋지네....ㅎㅎ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지웅이가 가야할 길에 일부분이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자
야간자율학습도 하고 내신에 신경쓰고 수행평가도 착실히 하고..
알았지?.....
우리지웅이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너무 안 한것 같아 엄마가 속상했어.
2학기때는 잘 하자..
건강이 최고인지 알고 있지? 밥 잘 먹고 잘자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고...
아들 사랑해...^^
우리지웅이는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
일년만 열심히 달녀보자..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하자..
이세상에서 지웅이가 중심이 되어 남 의식하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잘생기고 멋지고 키도큰 우리아들 너무 자랑스러운데 스스로 위축될때마다 엄마가 마음이 아퍼
며칠전에 친구 만났는데 초등학교 친구딸이 지웅이 발표회때 캐리바안 해적 친게 감동적이였나봐..
작년에 작은음악회때 피아노학원 잠시 다닐때 엄마 나 엄마친구 아들 봤다고 좋아하더란다.
우리아들 멋지네....ㅎㅎ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지웅이가 가야할 길에 일부분이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자
야간자율학습도 하고 내신에 신경쓰고 수행평가도 착실히 하고..
알았지?.....
우리지웅이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너무 안 한것 같아 엄마가 속상했어.
2학기때는 잘 하자..
건강이 최고인지 알고 있지? 밥 잘 먹고 잘자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하고...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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