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농

작성자
*누나
2019-07-30 00:00:00
헌아 누나야 또ㅋㅋㅋㅋ
저번에 육사 시험은 어땠어?? 누나는 못 가가지고ㅠㅠ
오리백숙?맞나 그거 먹었다던뎅 맛있었니?ㅋㅋㅋ
이제 이번 주에 나오네 시간이 참 빨라 아 너한테는 아니려나
생일선물 사놨는데~ 언니가 앨범 사놨다고 그랬더니 너가 스티치 이빨로 또 웃었다고 그러던데ㅋㅋㅋㅋ
누난 지금 알바중이야 이번 주가 휴가철이래 그래서 손님이 많이 없어 우리가 휴가 그런걸 잘 안가니까 그런 감이 없는 것 같아ㅋㅋㅋ
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좀 안더워졌어 무슨일인거지 오늘 비가 올려고 그래서 그런가봐 진짜 이번 해는 비 좀 징글징글하다 소리도 듣기 싫어...휴 엄마가 너 홍삼 사야한다고 그러던데 다 먹은거니..? 대다네...상상만 해도 난 너무 쓰다..ㅋㅋㅋㅋㅋ
요새도 여전히 밥 잘먹고 있지? 잘먹는게 짱이야 벌써 8월이다 헌아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거의 다왔어 정말 그치?
누나는 요새 가만히 있다가 좀 울적해졌다가 또 바로 괜찮아졌다가 아주 왔다갔다 하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 날씨 때문에 그런가
헌아 그럼 좀 있다 만나자 곧이다 그때까지 열심히 하구 잘 먹고 잘자고 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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