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반 김영진에게

작성자
김송숙
2006-01-23 00:00:00
안녕? 아들!!

공부하느라 힘들지?

25일저녁 9시에서 10시사이에 데리러 갈테니

가방에 더러워진 속옷 , 빨래감 챙겨놓아라

아빠가 2박3일 겨울바다보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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