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준희 맘~~
2019-07-31 00:00:00
엄마야~^^
준희가 집에 없으니 너무 허전하고 썰렁하네~~
준희는 엄마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학교이야기 친구이야기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등등)찬희는 여전히 말이 짧다~본인 필요한 이야기만하면 끝~ㅠ
찬희도 형아의 안부를 자주 묻는다.
요즘 엄마는 준희와 찬희가 엄마 아들임에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생각할때 엄마도 게으르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덕분에 책도 많이 읽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기도도 열심히...
지금도 월드타워 스벅 까페에서 책읽고있는데 비가 엄첨많이오네~하늘이 구멍난것처럼ㅋㅋ그곳은 장마에 무사하지?
건강 잘 챙기면서 공부해라~^^
잘 지내고~^^
준희가 엄마 아들이어서 고맙다.
사랑한다♡아들♡♡♡